|
홈 > 재미있는 공부 > 신기한 과학나라 >
과학자 이야기
아이삭 뉴턴(Issac Newton,
1642-1727)
뉴턴은
갈릴레오가 죽은 해인 1642년 성탄절에 울즈돕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뉴턴이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는 농부였으며 그래서 그도 농사에 전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어린 그는 기계 모형을 고안하는 것과 실험하는 것에
뛰어난 재능과 즐거움을 나타냈습니다.
생쥐의 힘으로 동력을 얻어 밀을 빻아 밀가루를 만드는 장난감 방앗간과 물의 힘으로 작동하는
나무시계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학교 교육을 더 받게 되어 18세 때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시절에 그는 스타우브리지 박람회에서 우연히 산 점성술에 관한 책을 읽고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뉴턴은
오늘날 중고등학생들이 쬐금 어려워하는 미분학으로 알려진 유율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런던에 전염병 페스트가 유행하여 대학이 휴교에 들어가서 고향으로 내려가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고향에 머무는 동안에 미분학을 곡선의 임의의 점에서의 접선과 곡률반경을 구할 수 있는 정도까지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또한 다양한 물리학 문제에 흥미를 갖고 만유인력의 기본 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날 뉴턴이 고향집 뜰에 앉아 있을 때
(사과)가 하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는 '왜 (사과)가
똑바로 아래로 떨어질까'하는 생각에 잠겼다. 왜 휘어져서 땅에 떨어지거나 위로, 혹은 옆으로 가지 않는 것일까? 그는
사과가 가지에서 떨어질 때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어떤 힘이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잡아당기는
힘이란 곧 지구의 인력을 말하는 것이다.
지구에는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둥근 지구가 계속하여 자전하는 데 물이
지구 표면에서 떠나지 않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달은 왜 지구로 더 이상은 당겨지지 않는가? 이것이 문제였지만
그 문제는 곧 해결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달도 끌어당기는 인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두 힘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 있어
거리는 계속 유지되며, 그 때문에 달은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치는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모든 우주의 별(지구와 태양을 포함한)들은 끌어당기는 힘이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뉴턴은
이를 '만유인력'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거꾸로 달이 당기는 힘이 지구 표면에까지도 미칠 수 있고, 이는 태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다만 태양은 지구와 너무 먼 거리에 있으므로 지구 표면에 미치는 힘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인력은 물체의 크기와 관계가 있지만, 또한 거리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달의 인력이 지구 표면에서 나타내는 영향을 찾아내다가 바닷물의 만조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사리와 조금 때 밀물과 썰물의 차이는 달의 인력과 태양의 인력 사이에 지구가 놓였을 때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았다
뉴튼은 하루에 18 내지 19시간을 집필할 때가 많았고, 놀랄 만한 집중력을 가졌었다고 전해집니다.
뉴턴의 가장 위대한 저서 중 <프린키피아>는 과학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고 가장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논쟁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그의 발견들은 발견한 후 오랫동안 발표되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발표를 미루는 습관 때문에 나중에 미적분학의 발견후에 같은 발견을 한 라이프 니츠와 누가 먼저인가를 두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는 1727년 8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습니다.
<재미있는
일화>
그가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넋이 빠지는 것을 나타내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일화로, 뉴턴의 친구인 스턱켈리 박사가 닭요리로 저녁을 먹기로 그를 방문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뉴턴은 외출중이었으나 식탁에는 이미 요리된 닭이 뚜껑 덮힌 접시에 차려져 있었습니다.
저녁 약속을 잊어버린 뉴턴 때문에 그가 없는 집에 약속 시간에 방문한 스턱켈리 박사는 뚜껑을 열고 닭요리를 먹고 나서
뼈를 뚜껑 덮힌 접시에 담아 놓았습니다. 뉴턴이 나중에 와서 친구와 인사하고 식탁에 앉아서 뚜껑을 열었으나 뼈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참, 우리가 이미 저녁을 다 먹었다는 것을 잊었군,"이라고 말했답니다.
또 한 일화로, 어느날 뉴턴이 말을 타고 집으로 오고 있을 때 마을 건너편에 있는
언덕을 오르려고 말에서 내렸습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에 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그는 말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는데도 말의 빈 고삐만을 잡고 한참동안을 몰랐습니다.
언덕 위에 올라서 다시 말을 타려고 했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이 말에서 떨어졌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