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태어나 근대 조각의 선구자로서 알려진 유명한 조각가이고 <생각하는 사람> <아담> <이브> <칼레의 시민> <발자크상> 등의 대표작이 있습니다. 그의 초기 작품은 매우 사실적인 박진감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그 이후에는 내면의 깊이를 가진 생명력이 넘치는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면서 조각을 그 자체로서의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의 위대한 인물이었던 미켈란젤로 이후로 서양 조각계에서는 누구보다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조각가로 여겨지고 있으며 회화의 인상파와 더불어 근대조각의 전개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김으로써 그 이후의 조각계는 직간접으로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 pioneer 선구자 **** sculpture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