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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에 답이 있어요.


우리나라 옛 속담중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말이 있죠.
이 속담의 뜻을 모르는 분들은 설마 안 계시겠죠?
네 바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이죠.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거에요. 왜 갑자기 속담을 말하냐구요? 바로 이 속담에도 우리가 평소 쉽게 무심코 지나가는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답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낮에는 지면보다 상공(공중)의 소리가 더 잘 들리고 밤에는 지면 가까이의 소리가 더 잘 들리기 때문이랍니다.
더 쉬운 예를 들면요.. 같은 크기의 자동차 소음도 같은 자리에서 들릴 때 밤에 더 시끄럽게 들리는이유와 같습니다.
그러니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말도 일리가 있죠? 과학이 오늘날처럼 발달하기 전인 시대에 우리 선조들은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밤중에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 소리 때문에 잠을 깬 1층의 윤준이와 3층의 호연이 둘중 누구에게 소음은 더 시끄럽게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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