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극 ‘똑바로 살아라’에 출연 중인 서민정<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양띠 해를 맞아 양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뽑혔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5일까지 이 같은 내용으로 이용자 3만 15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8%에 해당하는 1만 800명이 서민정을 클릭했다. 핑클의 성유리는 14.6%로 2위. 3위와 4위는 SES의 멤버였던 슈(11%)와 탤런트 김하늘(5.9%)이 차지했으며 장나라(4.9%), 손예진(4.6%), 정다빈(4.4%)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