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오늘] 도산 안창호 별세(193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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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3.09 16:21 / 수정 : 2007.03.09 16:26

	[역사 속의 오늘] 도산 안창호 별세(1938.3.10)

1938년 오늘 밤 12시. 옛 경성제국대학 병원에서 평생을 항일 구국운동에 몸바쳐 온 도산 안창호 선생이 별세했다. 1937년 민중계몽단체인 동우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다 얻은 병으로 입원해 있던 중이었다. 60세, 그토록 기다리던 조국의 광복을 7년 남짓 앞둔 때였다. 도산은 1878년 11월 9일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칠성리 도롱섬에서 태어났다.

교육사업을 펼치던 중 새로운 학문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19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4년간 공부했다.


항일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에 취임해 초기 임시정부의 기초를 다졌다.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일본 경찰에 체포돼 2년 반 동안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는 그의 이름을 딴 인터체인지(2002년)와 우체국(2004년)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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