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일)까지 일주일 연장 개관

소년조선일보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즐거운 아프리카 미술전(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프리카 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백과사전(Suma Artis)에 수록된 카메룬의 조각, 아프리카 미술의 거장인 헨드릭 릴랑가(H. Lilanga)의 그림 등 200여점을 전시합니다. 목걸이와 배지 만들기, 목각인형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리플릿을 활용해 체험 활동 보고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모딜리아니·자코메티 등 유명 화가들에게 영감을 줬던 아프리카 미술. 올 겨울방학 '즐거운 아프리카 미술전'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보세요.

●전시명: 즐거운 아프리카 미술전(展)

●전시장소: 아라아트센터

●전시기간: 1월 7일(수)~2월 8일(일)

※휴관일 없음

●관람료: 성인 8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신청: 체험 프로그램(각 3000원·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유아: 목걸이·배지 만들기

―초등생: 목각인형 만들기

―성인: 나무 그리기

●문의: (02)724-7816 http://edu.chosun.co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