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로 디자인한 교과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살아 있는 교과서 체험展'(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소년조선일보)이 오는 10월 9일 시작된다.

그동안 책과 사진으로만 접했던 교과서 속 콘텐츠를 가상현실·홀로그램·모션그래픽 등 첨단 기법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감융합형 전시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이 즐길 수 있다.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국립과천과학관 등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스페이스과학·미술·역사 등 총 7개 존(zone)으로 구성돼 있다.

●일시: 10월 9일(금)~12월 20일(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디자인영재아카데미 STEAM체험관

●입장료: 성인 1만원, 학생 1만3000원(롯데카드 결제 시 30% 할인)

●주최: 소년조선일보·kidp 한국디자인진흥원·TV조선

●주관: 조선에듀케이션·ICT compant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협찬: SAMSUNG·LOTTECARD·edupang

●문의: (02)724-7831 edu.chosun.co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