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最古)이자 최대(最大) 어린이신문사 소년조선일보가 '2015 올해의어린이책' 공모를 진행합니다.

소년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교보문고와 한국사서협회, 조선에듀케이션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한 해 동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좋은 책을 선정,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어린이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서를 선정합니다. 특히 올해는 편집, 표지 디자인, 일러스트 등 세 가지 부문에 대해 '특별상'을 신설, 상패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심사용 도서를 소년조선일보로 제출하면 됩니다. 결과는 11월 중순 발표되며, 선정 도서에는 '소년조선일보 올해의어린이책' 로고를 수여합니다. 선정 도서 목록은 포스터 형태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 도서관과 공공 도서관으로 배포됩니다. 교보문고 홈페이지에도 따로 게시판을 열어 도서를 홍보하고 판매합니다.

2015 소년조선일보 올해의어린이책

●주최: 소년조선일보

●후원: 조선에듀케이션, 교보문고, 한국사서협회

●대상: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어린이 도서

●접수 부문

1. 문학 부문(창작동화/그림책/동시집/전집 등)

2. 비문학 부문(자기계발/교양/국어/과학/수학/역사/전집 등)

3. 만화 부문(명랑만화/인성/영어/수학/과학/경제/역사/인물 등)

4. 특별상(편집/표지디자인/일러스트 부문)

●접수 기간: 10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 방법: 신청서 1부와 심사용 도서 4부(전집의 경우 2질)를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0 조선일보사 구관 3층 소년조선일보 '올해의어린이책' 담당자 앞

●결과 발표: 11월 중순

●문의: (02)724-7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