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물통 폭탄… 애국심에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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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20 09:39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방문

지난 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찾았다.이곳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의 삶과 업적을 올바로 알리고,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1988년 세워졌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뒤쪽 정원에 세워진 윤봉길 동상.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뒤쪽 정원에 세워진 윤봉길 동상.
기념관으로 들어가니 윤봉길과 관련된 자료들이 가득했다.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전시관 곳곳을 둘러봤다. 해설사에 따르면 윤봉길은 보통학교에 다니다 일제 식민지 교육에 불만을 느끼고 자퇴해 서당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백범 김구를 만나 항일독립운동단체인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는 얘기도 들었다.전시장에서는 윤봉길이 떠나기 전 김구와 바꾼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도시락과 물통 폭탄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영상실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기념관을 다녀오고 나서 그동안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중한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친 윤봉길의 애국심에도 감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