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거닐며 퇴계 이황의 가르침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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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17 09:44

경산 삼성현초 '선비 문화 체험'

경북 경산 삼성현초등학교(교장 박상준) 4~6학년 학급 및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30명은 지난 8일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으로 '선비 문화 체험'을 떠났다. 임유섭 교감, 최선이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도 함께했다.

활동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임원들은 도산서원에서 퇴계 이황의 가르침을 배웠다. 퇴계종택으로 자리를 옮겨 퇴계 종손을 만나 선비가 갖춰야 할 덕목을 듣기도 했다. 퇴계종택은 퇴계 이황의 종가가 대대로 사용하는 집으로, 현재의 가옥은 이황의 후손이 새로 지은 것이다.

이어 이육사 문학관을 돌아보면서 민족 시인 이육사의 삶과 정신을 이해했다. 박상준 교장은 "이번 기회로 어진 선비의 삶을 본받아 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생자치회를 운영하길 바란다"며 삼성현초 학생자치회의 발전을 기대했다.

	삼성현초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현초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