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집 안에서 식물 키우기

  •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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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25 09:38

싱그럽고 향긋한 식물 보면 마음이 안정돼요

주말에 근교로 나들이하면 식물을 파는 화원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평소 식물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봄이 되면 화원에 가서 꽃과 화분을 사곤 하지요. 집 거실에 식물을 두고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기 위해서일 거예요.

집 안에서 식물을 가꾸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작은 화분을 사보세요. 파릇파릇한 허브나 알록달록한 팬지, 노란색이 도드라지는 수선화 등은 가격이 비싸지 않고 키우기도 쉽답니다.

특히 허브는 종류마다 독특한 향기가 나고, 향에 따라 효과도 달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 중 라벤더는 숙면을 돕고, 애플민트는 소화가 잘 되도록 해주면서 피로 회복에 탁월해요. 향이 시원한 페퍼민트는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지요.

허브는 자주 물을 주면서 키워야 해요. 만약 식물을 세심하게 돌보는 게 어렵다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선인장이나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진 다육 식물을 키워 보세요. 이런 식물들은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줘도 언제나 싱그러운 초록색을 뽐내지요.

집 안에 둔 식물은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뿐 아니라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집 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자주자주 식물들과 눈을 맞춰 보세요. 마음이 상쾌해지고, 몸도 건강해진답니다.

	일러스트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책상 가장자리에 작은 식물을 하나 놓고 키워 보세요. 방 안이 화사해지고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나부터 식물을 사랑해야 모두가 사랑하게 된답니다.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