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매연이 적게 발생하는 친환경 자동차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 기사목록
  • 스크랩하기
  • 블로그담기

입력 : 2017.05.08 23:52

전기·태양 전지·수소 자동차, 매연 최소화하죠
짧은 주행거리·충전 시설 '과제'
중간 단계 하이브리드 카 인기


	매연이 적게 발생하는 친환경 자동차
봄철 텔레비전에서 미세먼지 예보를 보면 '좋음' 이라고 표시되는 날이 많이 없어요. 그만큼 도심의 공기 질이 좋지 않다는 얘기죠.

도심에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동시에 대기 오염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배기가스예요. 하지만 배기가스가 걱정된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정부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의 확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친환경 자동차는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매연을 최소화해 환경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잘 달리는 무공해 자동차를 말해요.

친환경 자동차에는 전기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를 충전해서 달리는 전기 자동차, 태양 전지 자동차, 수소 연료 자동차 등이 포함돼요. 그러나 이러한 차들은 디젤이나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보다 주행 거리가 짧고 충전 시설이 부족해 당장 대중화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요즘은 일반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의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크게 관심을 받고 있어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의 내연 엔진과 전기 배터리를 동시에 장착한 자동차로, 기존 연료인 디젤이나 가솔린과 함께 전기도 동력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연비가 월등히 높아 연료비 절감은 물론, 유해 가스 배출량 또한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어요. 일반 차보다 높은 가격에도 말이죠.

혹시 부모님이 자동차를 바꾸려 하신다면 "환경을 생각해 자동차 매연이 적게 발생하는 친환경 차를 구입하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말해보세요.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을 줄이는 방법은 바로 다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거예요. 도로에 자동차가 줄어드는 만큼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량도 줄어들기 때문이죠. 우리 가족부터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생활화해봅시다.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