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팀 이뤄 프로그램 제작… 흥미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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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1 09:42

수원 효원초 SW 무료 교육

경기 수원 효원초등학교(교장 권진우)는 지난해부터 매주 화요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아두이노, 스크래치, 마이루프 등 프로그램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 효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 효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스크래치는 블록처럼 생긴 코드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오메트리' '바운스볼' '지렁이 키우기' 등이 스크래치로 만든 대표적인 게임이다. 아두이노와 마이루프로는 LED 전등에 불을 켤 수 있다. 네모난 전자기판에 전등과 전선 등을 끼운 다음 프로그램으로 명령을 내리면 환하게 불이 들어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팀을 이뤄 함께 소프트웨어 제작에 나서기도 한다. 양예나(5학년) 양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다"며 "선생님들께서 앞으로도 더 잘 가르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