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물 백과]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 지원한 '이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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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4 09:38

●연도: 1867~1932년

●시대: 일제 강점기

●직업: 독립운동가

●분야: 사회


이회영은 조선시대에 영의정을 지낸 이항복의 후손이야. 정승이 열 명이나 나온 이름난 집안이었지.

이회영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형제들과 중국으로 건너갔어. 전 재산을 팔아 중국에 독립운동가를 키우는 학교를 세웠지.

이회영과 형제들은 독립운동가를 길러내고 독립군을 돕는 일을 했어. 이회영은 늙은 나이에도 일본군을 처단하려다가 체포됐어.

심한 고문을 받고 결국 감옥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단다.

이회영 집안은 조선시대 3대 부자로 손꼽힐 정도로 돈이 많았지만, 이회영을 포함한 여섯 형제 중 다섯 명은 독립운동을 하다 목숨을 잃었어.

그들은 부자가 어떻게 베풀어야 하는지 직접 보여 주었지.
	[한국 인물 백과]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 지원한 '이회영'
M&Kids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홍선이 글, 려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