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물 백과] 독립 위해 일제 심장 저격한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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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12 09:34

●연도: 1879~1910년
●시대: 일제강점기
●직업: 독립운동가
●분야: 사회


안중근은 어린 시절부터 영특하고 의협심이 강했어. 우리나라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안중근은 나라 안팎에서 독립운동을 벌였어. 의병 부대를 이끌며 일본군을 무찔렀지. 하지만 안중근은 사로잡은 일본군 포로를 모두 놓아주었어. 일제의 부하가 아니라 앞잡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

안중근은 만주에 있을 때 이토 히로부미가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지.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을 식민지로 만드는 데 앞장선 사람이야. 안중근은 권총을 숨기고 하얼빈 역으로 가서 기회를 엿보았어. 이토 히로부미가 기차에서 내리자 총을 쏘고는 "만세!"를 외쳤지. 안중근은 곧바로 붙잡혀 감옥에 갇혔지만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어.

"대한 독립 소리를 들으면 천국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의 의연한 모습은 일본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단다.

	[한국 인물 백과]
M&Kids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홍선이 글, 려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