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뚝 떨어져 한 판 3000원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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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18 09:40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마트에 계란 한 판을 3980원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마트에 계란 한 판을 3980원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올해 초까지 한 판에 1만원을 넘나들며 '금(金)란'이라 불리던 계란의 가격이 불과 10개월 만에 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소비자의 계란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3사는 지난 12일부터 30개들이 계란 한 판(대란 기준)을 일제히 398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계란 성수기인 추석에도 예년보다 수요가 감소했다"며 "계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