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설 들으며 유적지 탐방… 역사 공부 재밌어요

  • 프린트하기
  • 이메일보내기
  • 기사목록
  • 스크랩하기
  • 블로그담기

입력 : 2017.11.06 09:39

파주 한빛초, 체험학습

파주 한빛초등학교(교장 김우석) 3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박 3일간 파주 일대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는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학생들이 첫 번째로 간 곳은 윤관 장군의 묘였다. 윤관 장군은 고려 예종 때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장수다. 학생들은 윤관 장군 유적지에서 윤관 장군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실과 그가 타던 말이 묻힌 곳도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자운서원'과 황희 정승에 관한 이야기가 얽혀 있는 '반구정' 정자까지 다양한 역사적 명소를 둘러봤다. 특히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는 문화 해설사 선생님이 동행해 각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민서(3학년) 양은 "파주에 이렇게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는지 몰랐다"며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린이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