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 계이름은 누가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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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14 09:48

계이름은 11세기에 이탈리아의 수도사인 구이도 다레초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어요. 음악을 매우 좋아했던 그는 학생들이 음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음에 이름을 붙여 가르쳤어요. 그래서 '성 요한 찬가'라는 노래의 라틴어 가사 가운데 여섯 구절의 첫 음을 따서 '우트, 레, 미, 파, 솔, 라'라는 6개의 이름을 지었어요. 우트는 17세기에 발음하기 쉬운 '도'로 바뀌었어요. 여기에 사람들이 성 요한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시'가 추가돼 오늘날과 같은 7음이 쓰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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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계이름

구이도 다레초가 계이름을 만들기 전에는 알파벳의 앞부분 글자들이 계이름으로 사용됐어요. 영국과 독일에서는 여전히 알파벳 계이름을 사용하고 있지요.

킨더랜드 '상식이 쌓이는 상식사전' (정윤경 글, 류미선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