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실력 뽐내고 공연 선봬… 즐거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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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04 09:41

인천 마전초 '마전 마루 마리 축제'

지난달 15일부터 이틀간 인천 마전초등학교(교장 남성순)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전 마루 마리 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날에는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코딩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1학년은 '언플러그드 만들기' 활동을, 2학년은 알고리즘을 이용한 창작 활동을, 3학년은 '언플러그드 비트맵' 활동을, 4학년은 이진수를 이용한 멀티비즈 활동을, 5학년은 3D 픽셀 아트 활동을, 6학년은 알고리즘을 이용한 전자키트 활동을 각각 선보였다.

하교 시간 이후에는 '방과 후 학교' 발표회가 진행됐다. 바이올린부, 중국어부, 드럼부, 영어부, 댄스부 등 부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과 발표 등을 선보였다.

또 강당과 주차장에서는 알뜰시장도 문을 열었다. 싸고 질 좋은 물건이 많았다. 꼬마 상인들은 물건을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기도 했다.

16일에는 '마전 가족 음악 마당'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퓨전 국악단 '구름'이 초청돼 어린이의 수준에 맞춘 국악 공연을 펼쳐보였다.

마전 마루 마리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끼를 분출하는 모습을 보며 크게 뿌듯해했다. 여러 체험 활동을 한 학생들도 입을 모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 인천 마전초등학교에서 열린 ‘마전 마루 마리 축제’에서 1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인천 마전초등학교에서 열린 ‘마전 마루 마리 축제’에서 1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