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반려동물

  •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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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19 09:53

'친환경 배변 봉투' 사용해 환경도 아껴요

우리나라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반려동물에게서 얻는 정서적 만족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고 사회성, 공감 능력도 높게 나타난다고 해요.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반려동물
또한 정신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노인들도 반려동물과 지내면 심리적인 안정감은 물론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이 중 강아지는 반려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동물인데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공원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산책 시 배변 봉투를 챙기지 않아요. 그래서 이곳저곳에 강아지들의 오물을 남겨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요.

강아지와 외출할 때는 배변 봉투를 챙기는 게 바람직해요. 이때 배변 봉투로 일반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잘 썩지 않아요. 대신 옥수수 녹말로 제작된 친환경 봉투를 써보세요. 잘 썩어 지구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냄새도 잡아준답니다.

또 사람들은 강아지를 위해 종종 장난감을 사주는데요. 이제부터는 비싼 장난감을 구입하는 대신 안 입는 옷이나 버려진 천 따위를 재활용해 정성이 담긴 장난감을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가 사는 지구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봐요.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반려동물의 오물 처리에 고민이 많다고 해요. 대부분은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배변 패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날마다 쌓여 가는 쓰레기의 양이 엄청나지요. 지구 건강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배변 패드를 사용해 봐요.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