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010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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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2 09:51

아이티 대지진 발생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거리./조선일보 DB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거리./조선일보 DB
규모 7.0의 강진이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아이티를 강타했다. 진앙은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곳으로, 첫 강진 이후 규모 5.9와 5.5 등 강력한 여진이 20여 차례나 이어졌다. 이 지진으로 집·호텔·병원·학교 등은 물론, 대통령궁을 포함한 정부기관 건물들까지 전부 무너져 내렸다. 3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150여 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은 아이티로 구조 인력과 의료진을 보냈다. 한국도 지원금 100만 달러를 내놓았으며, 119국제구조대 등으로 꾸려진 긴급 구호대를 현지로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