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쏙 정치 개념] 공공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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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2 09:51

시청·주민 센터 등 공공 기관, 우리 고장 위해 일하죠

은경이와 기찬이는 시민일보의 어린이 명예 기자예요. 오늘은 '우리 고장의 여러 공공 기관이 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기 위해 함께 취재를 하러 가는 길이에요.

	시청·주민 센터 등 공공 기관, 우리 고장 위해 일하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지?"

"일단 시청으로 가 보자. 시청은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공공 기관이잖아."

은경이와 기찬이는 버스를 타고 시청으로 갔어요.

"지나가면서 본 적은 있지만 직접 찾아와 보기는 처음이야."

"나도 그래. 그나저나 시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신이 나서 시청 안으로 들어간 은경이는 시청에서 근무하는 향기 엄마를 먼저 찾아갔어요.

"내가 향기 어머니께 미리 연락 드렸어."

향기 엄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었어요.

"그래, 어린이 명예 기자님들! 뭘 취재하러 왔어요?"

"시청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취재하고 싶어요."

은경이와 기찬이는 수첩을 꺼내 들고 열심히 듣고 적었어요. 그리고 곧바로 시청을 나와 주민 센터도 취재했어요.

시청에서는 시 전체의 살림살이를 맡아 하면서 주민이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을 해요. 시의 발전을 위해 종합 개발 계획을 세우고, 주민들의 소득을 늘리는 사업도 하고, 도로나 다리 등도 만들고 정비하지요.

주민 센터에서는 주민 등록증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출생 신고도 해 줘요. 동네 어른이 돌아가시면 사망 신고를 처리해 주기도 하지요. 또 가난한 이웃을 돌봐주는 일, 주민 등록 초본 등 여러 가지 서류를 발급해 주는 일도 해요.

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정치가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김경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