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새 학기 맞아 동네 사진관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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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8 09:46

초등·중학교 입학 증명사진 촬영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학생들로 인천 홈플러스 송도점 사진관이 붐비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입학식을 마치고 증명사진을 찍으러 온 학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주말인 3~4일에도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과 사진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구가 안 보일 정도였다.

사진작가인 이정용씨는 "이번 달 초반에 80명 정도 촬영을 했다"며 "중학생들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가장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교복이나 단정한 옷차림에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게 묶거나 머리핀을 꽂고 오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찍고 나서 이정용씨는 포토샵을 이용해 찍은 사람 얼굴이 돋보이도록 살짝 보정을 해줬다.

증명사진을 찍은 한 학생은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긴장된다"며 "첫 교복을 입고 찍는 사진이어서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더 실감 났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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