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물 백과] 독도를 지켜낸 어부, 안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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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9 09:38

●연도: ?~?

●시대: 조선

●직업: 어부

●분야: 사회


	안용복 일러스트

조선 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독도 주변까지 와서 고기를 잡았어. 조선의 바다에 마음대로 넘어와서 말이야. 울릉도에 살던 어부 안용복은 그 모습을 보고 일본으로 따지러 갔어. 그리고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문서를 받아 왔지. 그런데도 일본 사람들은 여전히 조선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어. 안용복은 일본 사람들을 크게 꾸짖고 내쫓았어. 그 후 다시 한 번 일본으로 건너가 따졌지.

"조선의 땅이라는 문서를 받았는데 왜 자꾸 우리 바다를 침범하는 것이오!"

대마도의 섬 주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니 다시는 넘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지. 안용복은 당시에는 주목하지 않던 섬 독도를 지켜냈어. 하지만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있어.

M&Kids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홍선이 글, 려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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