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 가뭄을 이기는 방법

  •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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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02 09:49

변기 수조엔 벽돌, 설거지통 사용 수돗물 아껴쓰는 습관 들여볼까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 가뭄을 이기는 방법
지금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어떤 지역에서는 큰 홍수로, 또 어떤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이어진 가뭄으로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것은 물론, 생태계 파괴 위협까지 받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답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과의 싸움'이 한창이에요. 매년 강수량이 줄어들고 있고, 몇 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전국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최근 1년간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75% 수준이고,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평년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뭄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수돗물 아껴 쓰기예요. 수돗물을 아끼는 다음 방법들을 잘 기억했다가 실천해 봐요.

먼저 화장실 변기 수조에 벽돌을 넣으세요. 하루에 40~67L까지 물을 절약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설거지할 때에는 설거지통을 이용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 중 5분의 1이 바로 설거지하면서 사용하는 물이라고 해요. 10분 동안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설거지하면 100L 이상의 물을 쓰게 되지만, 설거지통을 이용해서 받은 물로 하면 약 20L의 물만 쓰게 된다고 해요. 차이가 엄청나죠?

그 외에도 '샤워 시간 반으로 줄이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세탁기 사용은 빨래가 많이 모였을 때 하기' 등 간단하고 다양한 물 절약 방법들이 많아요. 작은 습관이지만 하나하나 모이면 아무리 심한 가뭄이라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답니다.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를 닦을 때 물을 틀어 놓고서 하는 건아니죠? 양치할 때 컵을 사용하는 일은 물을 아껴 쓰는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이랍니다.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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