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일보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가족과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8 가족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가족사랑 사생대회'는 오는 6월 2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대회는 '그림 그리기' 부문과 '동화 쓰기'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가족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특히 동화 쓰기는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회 홈페이지(edu.chosun.com/art)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과 6월 2일 대회 현장에서 동화를 완성해 제출하는 두 가지 참여 방법이 있습니다.

대회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부상을 줍니다.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2018 가족사랑 사생대회

●참가 대상: 미취학 아동 /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 그림 그리기 / 동화 쓰기

●일정: 6월 2일(토) 10~16시

●접수: 4월 23일(월)~6월 1일(금)

●장소: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방법: 사전 접수 후 대회 참가

●후원: 여성가족부

●행사 후원 홍선생미술·Home-Learn·Johnson's·ONE egg

●문의: (02)724-7831

●홈페이지: edu.chosun.co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