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리 버스킹·플리마켓 등 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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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10 09:43

경의선 책거리 '트렁크 책 축제'


	경의선 책거리 '트렁크 책 축제'
제2회 트렁크 책 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행사장의 모습.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제2회 트렁크 책 축제'가 열렸다. 경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 앞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독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책 테마 거리로 조성됐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트렁크 책 축제는 시민과 작가, 예술 문화인들이 모여 꾸미는 행사다. ▲책거리 버스킹 ▲북 플리마켓 ▲권정생을 만나다: 낭송 인문학 북 콘서트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 할머니만 모르는 이야기 인형극 등 많은 참여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각자의 방법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한 사람은 "연휴인데 집에서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색다른 연휴를 즐기고 싶었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의선 책거리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 주민은 "집 근처에서 풍성한 책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