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 로켓맨 타코·트럼프 라떼아트… '북미회담 마케팅'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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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1 09:31

북미정상회담 D-1, 싱가포르 풍경

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꽃이 꽂힌 센토사 섬의 대포./AP 연합뉴스
꽃이 꽂힌 센토사 섬의 대포./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남부 센토사 섬에는 60문(대포를 세는 단위)의 대포가 있는데요. 센토사 섬은 모든 대포의 포구에 꽃을 꽂아 장식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멕시코 음식점의 '로켓맨 타코'./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음식점의 '로켓맨 타코'./로이터 연합뉴스
싱가포르 현지 호텔과 식당들도 두 정상의 만남을 주제로 '한정판 특별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멕시코 음식점은 '로켓맨 타코'를 내놓았습니다. '로켓맨'은 트럼프 대통령이 로켓 발사를 일삼는 김 위원장을 지칭한 단어죠. 타코 위에 미국과 북한의 국기가 꽂힌 게 특징입니다.

풀러턴 호텔은 북미 정상이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의 라떼아트가 그려진 커피를 출시했어요. 싱가포르의 한 바에서는 회담을 기념하는 칵테일을 개발했어요. 회담 날짜가 6월 12일이라서 가격도 12.6달러(약 1만3000원)로 정했다고 하네요.

한편 두 정상은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12일 오전 10시 드디어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지는데요. 한반도 평화에 한 발짝 다가선 합의를 기대해도 좋겠죠?
	풀러턴 호텔의 라떼아트./풀러턴 호텔 페이스북
풀러턴 호텔의 라떼아트./풀러턴 호텔 페이스북
	북미정상회담 기념 칵테일./EPA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기념 칵테일./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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