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초등 고학년|사회] '여자는 분홍·남자는 파랑'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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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4 10:19

성 평등이 뭐예요?

제랄딘 맹상 글|하프밥 그림|이정주 옮김

개암나무|1만1000원

	성 평등이 뭐예요?
'남자는 울면 안 돼' '여자가 얌전해야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하다. '성 평등' 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다.

이 책은 20여 가지의 날카롭고 재치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성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성별이 언제, 어떻게 결정되는지부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남녀 차별의 역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표현까지 '성 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색'이라는 고정관념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평소 어린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했을 만한 질문에도친절하게 답해준다. 편견 없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