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 선생 고택에서 '청백리의 삶'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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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3 09:45

아산 '맹씨행단 살아보공' 체험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맹씨행단 살아보공' 1박 2일 체험행사가 열렸다. 조선시대 청백리(청렴하고 능력 있는 선비)의 상징인 맹사성 선생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다.

	아산 '맹씨행단 살아보공' 체험
‘맹씨행단 살아보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첫날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맹사성 선생과 가족이 함께 살았던 '맹씨행단'(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집)에 대해 살펴봤다. 보물찾기를 하면서 구경도 하고, 세덕사(맹사성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의 역사를 배웠다. 맹씨행단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 중 가장 오래된 집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돼 있지만, 이번 행사 기간에 특별 개방됐다.

둘째 날에는 맹사성 선생의 고향 아산을 둘러봤다. 맨 먼저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린 현충사를 찾았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하루도 빠짐없이 썼다는 난중일기에 관한 영상을 봤다. 이후 장영실 과학관에 들러 우리나라의 뛰어난 과학기술에 대해 알게 됐다. '맹씨행단 살아보공' 체험행사는 오는 29~30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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