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사람들은 이렇게 사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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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3 09:45

인천 마전초, 선사박물관 견학

지난달 28~31일 인천 마전초(교장 남성순) 5학년 학생들은 근처 검단 선사박물관을 견학했다.

	인천 마전초, 선사박물관 견학
검단 선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 유적에 관한 설명을 듣는 학생들.

검단 선사박물관은 한국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재현한 곳이다. 선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의 시대를 말한다. 검단 선사박물관은 검단 지역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사회 교과서에 나온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제1전시실은 청동기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3D 영상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구석기에는 돌을 깨뜨려서 만든 도구인 '뗀석기'가, 신석기에는 돌을 갈아서 만든 '간석기'가 있었다고 한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이런 도구를 이용해 사냥하거나 옷을 만들어 입었다고 한다.

2층에 있는 체험학습실에서는 뗀석기와 간석기를 직접 만져보고, 볍씨도 직접 갈아 볼 수 있었다. 이 밖에 선사시대 사람들이 풍요를 기원하면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간두령·팔주령·가지방울 등 유물도 눈길을 끌었다.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본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쉽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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