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모전·나눔 장터… 주민들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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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22 10:18

증산정보도서관 개관 10주년 행사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증산정보도서관에서 개관 10주년 맞이 주민 행사가 열렸다. 오케스트라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나눔 장터에 모인 증산동 주민들.
나눔 장터에 모인 증산동 주민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시루뫼(증산동의 다른 말) 책 읽는 마을 시상식'이었다. 지난 두 달간 목표한 독서량을 채우고 감상문을 성실히 쓴 친구들이 상을 받았다. 이들은 두 달간 각자 30~180권을 목표로 책을 읽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공모전도 함께 열렸다. '한글 사랑'을 주제로 시를 쓴 참가자 중 20명의 아이가 상을 받았다.

이날 사물놀이와 합창, 댄스 등 여러 가지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안 쓰는 물건을 나누는 나눔 장터였다. 이날 행사를 즐긴 한 학생은 "오늘은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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