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올해 최고 여성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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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05 09:45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23·사진)이 올해의 여성체육인으로 선정됐다.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김아랑 선수가 2018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쇼트트랙 계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줘 스포츠에 관해 긍정적인 인식을 드높였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아랑은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과 팀을 이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여성체육대상은 고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여성체육계에 용기와 힘을 주려는 뜻에서 만들었다. 자신의 아호인 '윤곡(允谷)'을 따 1989년부터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준 것이 시작이다.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시상하고 있다. 작년 대상 수상자는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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