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프레임] 온정 넘치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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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06 10:07

나눔의 손길로 따뜻해지는 세상

어느덧 2018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거리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상점에서는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고, 주요 도심에는 커다란 트리가 세워졌다. 한 해가 끝나갈 때 빠질 수 없는 한 가지는 '선행'이다. 바람은 점점 매서워지지만, 기부·봉사 등 뉴스를 타고 나오는 훈훈한 소식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덥힌다.

지난달 20일, 올해도 어김없이 광화문 광장에는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의 상징물인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됐다. 목표 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이어 30일에는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전국 440곳에서 5만7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오는 31일까지 모금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145억원이다.

이웃과 정을 주고받는 크고 작은 나눔 행사들 덕에 2018년이 따뜻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지난 2일 경기 고양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한 산악회 회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주말마다 북한산 곳곳에서 자선모금 캠페인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경기 고양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한 산악회 회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주말마다 북한산 곳곳에서 자선모금 캠페인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 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3학년 학생들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뜬 알록달록한 목도리를 들고 웃고 있다.
서울 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3학년 학생들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뜬 알록달록한 목도리를 들고 웃고 있다.

	4일 서울 광진구청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채운 저금통을 열어 동전을 쏟고 있다.
4일 서울 광진구청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채운 저금통을 열어 동전을 쏟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어린이들.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어린이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 탑'. 모금 운동은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목표 모금액은 4105억원이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 탑'. 모금 운동은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목표 모금액은 41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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