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나무] 수꽃 지면 암꽃이 열매로 변신… 날카로운 가시 속 고소한 '밤'이 여물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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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18 09:46


	[아는 만큼 보이는 나무]

	[아는 만큼 보이는 나무]
자세히 살펴봐요!

다산과 부귀의 상징 밤나무

밤나무는 옛날부터 마을 주변에서 과일나무로 많이 길렀어요. 6월에 피는 황백색 꽃은 향기가 진하고 꿀이 많아요. 사람들은 밤나무와 벌을 함께 길러서 꿀을 많이 얻었지요. 밤은 밤나무의 씨앗인데 구워 먹거나 쪄 먹으면 좋아요. 요리에 재료로 넣기도 하고 조상을 기리는 제사상에 생밤을 올리기도 해요. 밤은 옛날부터 다산(자식을 많이 낳음)과 부귀를 상징했어요. 그래서 결혼식 때 신부에게 밤을 던져 주지요.

밤나무는?

▲분류:
참나뭇과

▲자라는 모양: 갈잎큰키나무

▲높이: 15m 정도

▲꽃 피는 시기: 6월

▲열매가 익는 시기: 9~10월

▲자라는 곳:

▲쓰임새: 씨앗은 먹거나 약으로 쓰며 나무는 집을 짓는 목재로 사용함.

활동지

★밤나무는 꽃이 기다란데 씨앗은 동그랗다는 특징이 있어요. 기다랗게 벋은 수꽃송이와 가시 돋친 껍질 속에 동그랗게 들어찬 밤을 각각 색연필로 그려 보아요.


진선아이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도감' (윤주복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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