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경제박사] 나라 안에서 거래된 돈 수치화 GDP로 '경제 규모' 가늠하죠
입력 : 2018.12.26 09:46
 [도전! 경제박사] 나라 안에서 거래된 돈 수치화 GDP로 '경제 규모' 가늠하죠
세계 여러 나라 중에는 다른 나라보다 부유한 나라가 있어요. 이런 나라들은 보통 다른 나라들과 활발히 무역을 하는 경우가 많죠. 광물 같은 원자재가 풍부하거나 금융 서비스가 발달한 경우, 또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경우에 돈을 많이 벌지요.

잘사는 나라 궁금하면 '1인당 국내총생산' 따져요

땅이 넓고 인구가 많거나, 오래전부터 기술이 발달한 나라는 그만큼 경제 활동이 활발하고 경제 규모가 커요. 미국·중국·일본·독일 등이 대표적이지요. 한 나라 안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거래됐는지 조사한 것을 '국내총생산(GDP)'이라고 해요. 경제 대국이라 불리는 나라일수록 GDP가 커요.

국내총생산을 인구로 나눈 것을 '1인당 국내총생산'이라고 해요. 나라 전체의 경제 규모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실제로 얼마나 수익을 버는지의 평균을 알아본 것이지요. 보통 잘사는 나라라고 하면 1인당 국내총생산이 높은 나라를 말해요. 룩셈부르크·스위스·카타르·노르웨이 등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부유한 나라들이랍니다.
 [도전! 경제박사] 나라 안에서 거래된 돈 수치화 GDP로 '경제 규모' 가늠하죠
부유한 나라의 비결은?

풍부한 자원과 각종 전문 기술은 경제 활동의 밑거름이 돼요. 미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대표적인 나라예요. 넓은 땅을 활용해 농산물과 가축도 많이 기르지요. 독일은 유럽에서도 앞선 기술력으로 품질이 우수한 기계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요. 중동의 작은 나라들은 풍부한 석유를 수출해 부유해졌어요.

물가가 높은 나라

생활하는 데 돈이 아주 많이 드는 나라도 있어요. 주로 잘사는 나라들이 해당하지요. 싱가포르·노르웨이·스위스 같은 나라예요. 이런 나라들은 물가가 높기로 유명해요. 돈은 많이 벌고 생활비는 적게 쓰고 싶다면 이런 나라에서 사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지요?

개암나무 ‘지구촌이 들썩이는 세계의 경제’ (게리 베일리 외 글, 마크 비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