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난타·수화… 2년간 갈고닦은 실력 뽐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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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05 10:00

서울 잠동초 '잠동 한마음 예술제'

지난달 27일 서울 잠동초등학교(교장 김경신) 강당인 꿈마당에서 온종일 축제가 펼쳐졌다. 오전에는 '잠동 한마음 예술제'가, 오후에는 잠동초의 자랑인 잠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잠동 한마음 예술제는 전교생이 2년에 한 번씩 함께 준비하는 축제다. 이번 예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방과 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영화 '알라딘' 주제곡 연주를 시작으로, 스카우트단의 치어리딩 시범, RCY의 수화 공연, 난타팀의 신나는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저학년은 반별로 춤과 노래를 준비했다. 이날 요가 공연에 참가한 라은채(5학년) 양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실력이 많이 는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잠동초등학교에서 잠동 한마음 예술제와 잠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지난달 27일 서울 잠동초등학교에서 잠동 한마음 예술제와 잠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6학년 단원들의 독주로 1부를 꾸몄다. 2부 공연에서는 다 같이 1년 동안 연습한 곡들을 연주했다. 잠동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은 방은우(6학년) 양은 "졸업하기 전 마지막 정기연주회라 정말 아쉽지만, 생각보다 잘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주·난타·수화… 2년간 갈고닦은 실력 뽐냈어요
▶평소에 몰랐던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그동안 힘들게 연습한 곡들을 많은 사람 앞에서 연주할 때는 참 뭉클했지. 이번이 내가 졸업하기 전에 열린 마지막 예술제라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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