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②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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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4 13:35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네덜란드는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입니다. 전통적으로 간척사업(호수나 바닷가를 육지로 만드는 것)과 농지개량사업이 활발해 농목지가 많아요. 낙농업(젖소를 사육해 우유를 생산하는 산업)과 원예업 등이 발달했어요. 제방과 풍차, 나무로 된 신발, 튤립으로 유명해요. 네덜란드의 대표 화가로는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대 피터르 브뤼헐, 피트 몬드리안 등이 있답니다.

미술·역사·공예가 한곳에

1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제일의 미술관입니다. 미술품뿐 아니라 공예품, 역사 관련 기록 등도 전시하고 있어요. 페르메이르의 '편지를 읽는 여인' 프란스 할스의 '기분 좋은 술꾼'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rijksmuseum.nl

우유 따르는 여인

요하네스 페르메이르|1658~1660년경 | 캔버스에 유채|40.6×45.4㎝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페르메이르는 평생 40여 점의 작품만 남겼어요. 그림 크기도 작았으며 생애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화가예요. 이 그림도 크기가 작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햇빛과 우유를 따르는 여인의 모습이 아주 섬세하게 표현됐답니다.

화려한 색감·거친 붓자국 고흐 작품 700여 점 전시

2 반 고흐 미술관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입니다. 고흐가 사망하고 남동생인 테오가 소장하고 있던 고흐의 그림 700여 점을 기증받아 개관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www.vangoghmuseum.nl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까마귀가 있는 밀밭

빈센트 반 고흐|1890년|캔버스에 유채|103×50.5㎝

고흐가 스스로 목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추측되는 작품이자 고흐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금방이라도 폭풍우가 칠 것처럼 검푸른 하늘과 격렬하게 나부끼는 밀, 그 위를 나는 까마귀 등이 고흐의 불안한 내면과 고독한 심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네덜란드 명화 다 모였네

3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미술관이에요. 규모는 작지만, 네덜란드 화가의 명작을 고루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페르메이르의 '델프트 풍경' 카렐 파브리티우스의 '황금방울새' 보스샤르트의 '창틀의 꽃병'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mauritshuis.nl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네덜란드의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1666년경|캔버스에 유채|39×44.5㎝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같은 제목의 영화와 소설이 만들어질 정도로 사랑받는 그림이에요. 터키풍 터번을 쓴 소녀의 이국적인 옷차림과 생생한 표정 때문에 '북유럽의 모나리자', 또는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그림이죠. 이 그림은 노랑과 파랑, 맑고 투명한 진주 빛깔의 빛 효과를 사용해 강렬한 느낌이 듭니다. 한 비평가는 이 그림을 보고 '으깬 진주 가루로 만든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어요.

	[구석구석 세계 미술관 여행]
이종주니어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관'
(이유민 지음, 김초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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