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흔한남매'와 '문과 1등 이과 1등',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 심재광 서울가정법원 판사 같은 유명인을 직접 만나고 싶나요? 위기 상황 대처법을 소방관에게 배우거나 서울 명동 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해보는 건 어때요? 모두 지난 한 해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단이 발로 뛴 현장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가 아직 열려 있습니다.

오늘(31일) 어린이조선일보가 새 학기를 맞아 명예기자 선발을 마감합니다. 명예기자로 뽑힌 어린이는 유튜버·과학자·연예인·작가 등을 만나 인터뷰하거나 체험학습을 하는 이벤트에 우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학교 행사, 주변인 이야기,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기사를 써 보내면, 우수한 기사를 선정해 신문에 싣습니다.

1차 신청 마감일은 3월 31일(화)입니다. 합격 명단은 4월 중 어린이조선일보 홈페이지(kid.chosun. com)에 발표합니다. 이번에 명예기자로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기자증과 기념품을 발송하며, 100명(추첨)을 초대해 현직 기자에게 기사 작성 요령과 신문 학습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차 신청에 관한 내용은 추후 지면을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번 명예기자로 선발되면 계속 활동할 수 있습니다(자동 연장). 따라서 기존 명예기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원 대상: 어린이조선일보 또는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초등 1~6학년, 유치부

●지원 방법: 어린이조선일보 홈페이지(kid. chosun.com)에 접속 → 왼쪽 메뉴에서 '명예기자'를 클릭 → 이메일로 신청(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724-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