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이 용·사자로 변신… 유튜브에 놀러와!

  • 노승혁(인천 용현남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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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9 06:00

	집에 있는 동안 접은 사자, 바닷물고기인 청새지, 상상 속 동물인 페가수스.
집에 있는 동안 접은 사자, 바닷물고기인 청새지, 상상 속 동물인 페가수스.
자칭 ‘집돌이’다. 밖에서 노는 것보다 집에서 이것저것 하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내에서 하는 여러 가지 취미가 있다. 퍼즐·큐브·보드게임도 재미있지만, 요즘 가장 즐기는 건 종이접기다. 미술학원에서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갖게 된 취미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고 어려웠지만, 한 장의 종이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이 흥미로워서 좋아하게 됐다.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작품이 점점 많아져서 거실이 종이접기 작품으로 꽉 차게 되자, 엄마가 봉지 두 개를 주시며 정리하라고 하셔서 슬펐다. 다행히 엄마가 몇개는 집에 전시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중에서 스스로 가장 잘 만들었다고 느끼는 작품은 ‘파이어리 드래곤’이다. 전에도 3~4번 도전했지만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접어서 드디어 파이어리 드래곤을 완성했다. 종이접기의 매력은 중간 과정은 복잡하고 힘들지만, 끝내고 나면 성취감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노승혁(인천 용현남초 5)
노승혁(인천 용현남초 5)
나는 ‘노케빈’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한다. 내 멘토는 ‘네모 아저씨’라는 크리에이터다. 네모 아저씨가 하듯 종이접기 영상을 올렸으니 독자들도 내 채널을 참고해서 종이접기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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