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구 편집장

학력과 학습량은 정비례한다고 해요.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우려된다고 하네요. 학교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죠〈어린이조선일보 2020년 12월 2일자 2면〉. 학생 간 학력 격차도 심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학력 저하·격차를 해소하는데 우리 신문이 도움이 됐으면 해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함께 읽고, 생각하는 '어린이조선일보'. 열심히, 잘 만들겠습니다.

▲ 오누리 기자

오늘(4일)자 9면, 한의사가 들려주는 '코로나 이겨내는 꿀팁' 기사를 정독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린이가 많다죠. 평소 친구와 자주 전화하고, 부모님과 많이 대화하면 코로나 블루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만의 '코로나 블루' 극복법이 있나요? 어린이조선일보 공식 이메일(kid2@chosun.com)로 나만의 코로나 극복 꿀팁을 들려주세요! 

▲ 최지은 기자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2020년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이 많은데요. 봉사의 손길은 뚝 끊겼다고 합니다. 연탄 배달 자원 봉사자도, 후원 액수도 줄었대요.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35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나 낮췄고요. 거창한 활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3일자에 소개한 것처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으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건네봐요!

▲ 이슬기 기자

◆인턴기자들의 수다

여러분은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동안 무엇을 하나요? 최근 '집콕' 하는 시간이 늘면서 장난감도 더 많이 팔렸대요〈12월 2일자 1면〉. 저도 어린 시절 가족과 윷놀이나 보드게임을 함께 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한판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