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탐험대] 서울 공립초 16%, 신입생 50명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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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13 06:00

◇서울 공립초 16%, 신입생 50명도 안 돼

서울 공립초등학교 가운데 올해 신입생이 50명도 채 안 되는 학교가 9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7일 시행된 공립초 예비 소집 이후 학교별 입학 예정자를 집계한 결과 전체 563곳 중 16%인 90곳의 입학 예정자가 50명 이하였다. 신입생 25명 이하인 곳도 14곳, 10명 이하인 학교도 두 곳 있었다.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령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편 6~7일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1만명에 달했다. 올해 서울 지역 공립초 취학 통지자 6만7430명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9910명이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았다. 예비 소집 불참 이유로 취학 연기·해외 출국·미인가 대안학교 진학·홈스쿨링 등이 있을 것으로 교육 당국은 추정했다. 아울러 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예비 소집 미참석 아동 전원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소재 파악은 모든 아동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계속된다.
◇스마트폰 과용으로 손가락 굳어 관절염 수술받은 中 3세 아이
	/중국 텅쉰망 홈페이지
/중국 텅쉰망 홈페이지
평소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던 3세 아이가 손가락 관절염에 걸려 수술까지 받았다. 중국 매체 텅쉰망은 최근 후난성 창사시(市)에 사는 여아가 지나친 휴대전화 사용으로 손가락을 구부리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방아쇠 수지(협착성 건초염)’에 걸린 사연을 보도했다. 가족들은 아이가 손가락을 제대로 펴지 못하며 통증을 호소하자 병원에 데려갔고, 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 바쁜 부모 대신 할머니 손에 자란 이 아이는 휴대전화로 만화 영상이나 게임을 보면서 엄지손가락을 자주 사용했다. 할머니는 아이가 휴대전화를 쥐면 조용해진다는 이유로 사용을 막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현지 언론에 “뼈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하면 해당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2030년까지 지구 3분의 1 보호" 세계 50國 기후 위기 대응 선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50국이 오는 2030년까지 지구의 3분의 1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11일(현지 시각) 프랑스 정부와 국제연합(UN), 세계은행 등이 주최한 ‘원 플래닛 서밋’에서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이 같은 기후 위기 대응 조치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모여 환경 파괴와 동물 멸종을 방지하고 지구를 회복시키기로 입을 모았다. 원 플래닛 서밋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려온 정상회의다. 기후변화협약은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2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구체적인 환경보호 방안은 나오지 않았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8)는 “환경 파괴는 앞으로 수십 년간 더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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