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구 편집장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기후 소송을 낸 포르투갈 남매(男妹) 소피아와 안드레〈어린이조선일보 1월 18일자 1면〉. 노벨평화상 후보까지 오른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타임지(誌) '올해의 어린이'로 선정된 어린이 발명가 기탄잘리 라오. '작지만 큰 아이들'입니다. 처음부터 잘했을까요? 대체로 위대한 결과는 작은 데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 친구들, 새해 목표가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해요. 꿈은 창대하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

▲ 오누리 기자

어린이는 무한한 상상력을 품은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현대자동차 키즈 모터쇼 출품작만 봐도 알 수 있죠〈1월21일자 1면〉. 바다와 산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글램핑 자동차'부터 자연재해 상황에서 활약하는 '구조 캡슐 자동차'까지‐. 지면으로 소개하지 못했지만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이메일(kid2@chosun.com)로 여러분이 생각한 미래 자동차도 보여주세요!

▲ 최지은 기자

인공지능(AI)의 도덕성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루다' 사례〈1월19일자 1면〉에서 볼 수 있듯 과연 윤리적인 AI를 개발할 수 있을지, 윤리에 어긋나는 AI를 인간은 통제할 수 있을지〈1월 20일자 2면〉등 다양한 예측이 나와요. 미래에 어떤 AI가 등장할 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AI의 영향력은 점점 커질 거라는 겁니다. 앞으로도 AI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게요! 기사를 읽고 AI 지식을 차곡차곡 쌓도록 해요.

▲ 이슬기 기자

페트병에 담겨 17년간 바다를 떠돈 편지〈1월 21일자 2면〉기사를 보고 따라 하는 어린이는 없겠죠? 페트병 같은 일회용 플라스틱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니까요. 해양 환경 단체 오션스 아시아에 따르면 매년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만 800만~1200만t(톤)에 달합니다. 이 때문에 해마다 해양 동물 10만 마리가 목숨을 잃고요. 페트병이 여러 차례 재활용될 수 있도록 올바르게 분리 배출합시다!

▲ 박새롬 기자

요즘 집에만 있느라 밥을 대충 때우고 있지는 않나요? 코로나19 때문에 비만 어린이가 늘어났다는 기사〈1월21일자2면〉는 다들 봤을 거예요. 여러분의 방학 식단이 궁금해요. 개학하면 어떤 급식을 먹고 싶은지도요! 이메일(kid2@chosun.com)로 알려주세요~. 

▲ 이유진 기자

최근 국가정보원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어요〈1월 21자 2면〉. 저도 보이스피싱 전화와 문자를 받았던 기억이 퍼뜩 나서 휴대전화 보안을 강화했답니다. 여러분도 출처를 모르는 사이트는 함부로 접속하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