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스승의 날에 선생님이 생각나서 이 시를 씁니다.

차은미 선생님은요

푸르고 넓은 마음씨로
삶을 사는 사람.
풀밭의 풀 같은
고운 마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
넓은 들판처럼 넓은 생각으로
삶을 사는 사람.
신선한 공기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삶을 사는 사람.
위대한 사람.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맑게 해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곱게 해주려고 하는 사람.
창문이 투명하기도 하고
비를 막아주는 것처럼,
나쁜 마음한테서
착한 마음을 지켜주는 사람.
위대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