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내 친구] 음식물 잘못 삼켜 氣道<기도> 막혔다면 '하임리히법'
어린이조선일보 입력 : 2021.09.09 03:00
 [안전은 내 친구] 음식물 잘못 삼켜 氣道<기도> 막혔다면 '하임리히법'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기도(氣道)가 막히면 숨을 쉴 수 없어 위험해요. 기도가 막혀 일어나는 질식(窒息)은 대부분 음식물 때문에 발생하지요. 어린이는 젤리나 사탕, 포도, 땅콩, 장난감 등을 잘못 삼켰을 때 질식이 잘 생길 수 있어요.
	팔에 힘을 주고 배를 안쪽으로 눌러 위쪽 방향으로 빠르게 올려쳐줍니다.
팔에 힘을 주고 배를 안쪽으로 눌러 위쪽 방향으로 빠르게 올려쳐줍니다.
응급처치법(1세 이상)

증상이 가벼울 때: 정상적으로 호흡하며 말을 할 수 있고 의식이 있을 때는 계속 기침을 하도록 유도해야 해요. 여러 차례 기침을 해도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증상이 심각할 때: ▲호흡곤란을 보이고 ▲기침 소리가 나지 않거나 약하게 나고 ▲얼굴이 파래지며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바로 119에 신고하고 하임리히법(복부 밀어내기)을 실시해야 해요.

① 구조하는 사람이 환자의 뒤에 섭니다. 이때 구조자는 한쪽 손을 말아서 주먹을 쥔 다음 주먹 쥔 손의 엄지손가락이 환자의 배꼽 위와 가슴뼈 아래쪽 끝 사이의 배 부분에 오도록 해요.

②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쥐고 환자의 복부를 안쪽으로 강하게 밀쳐 올려요.

③ 환자의 입에서 이물질이 나오거나 환자가 제대로 호흡·기침·대화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복부 밀어내기를 반복해요.

④ 이물질이 배출됐더라도 병원에 가서 하임리히법으로 장기가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요.

의식이 없는 경우: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요. 인공호흡을 하면서 환자의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합니다. 이물질이 보이지 않으면 환자가 움직이기 시작하거나 의료인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진행해요.
Q| 이물질로 기도가 막힌 증상이 심각해지면 얼굴이 빨개진다. ( ○, X )

·지난 회 문제 정답: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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