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워드] 엔데믹 블루(Endemic Blue)
신현주 기자 marieleo@chosun.com 입력 : 2022.05.24 00:01

일상 회복에 우울·불안감 느끼는 현상
대면 근무·회식·야근 늘면서 불편 호소

	/아이클릭아트
/아이클릭아트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현상을 의미한다. '엔데믹(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과 '우울'을 합친 신조어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최근 '일상 정상화'에 직장인들이 엔데믹 블루를 호소하고 있다. 늘어나는 정상 근무와 회식·야근·출장·야유회 등 각종 모임과 야외 업무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 확산 전후로 입사한 '코세대 직장인'은 코로나 이전의 업무 방식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엔데믹 블루를 극복하려면 활동 반경을 서서히 넓혀가는 등 일상에 점진적 변화를 줘야 한다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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