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어린이 나야 나!] “유해균 막아주는데…” 대장균은 억울해요
정리=신현주 기자 marieleo@chosun.com 입력 : 2022.08.04 00:01

식품의약품안전처·어린이조선일보 공동 진행


뉴스에서 "대장균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이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라는 소식을 접한 적 있죠? 그럴 때마다 내가 먹는 식품이 안전한지 걱정되는데요. 대장균은 정말 나쁜 균인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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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은 나쁜 균일까요?

우리 몸속 장(腸)내에는 몸에 유익한 균과 나쁜 균이 서로 균형을 맞춰 살고 있답니다. 그중 대장균은 독성을 가진 유해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해요. 하지만 독이 있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해 대장균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퍼지고 있습니다.


왜 대장균 기준을 정하고 검사해요?

'식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것은 대장균뿐만 아니라 다른 위험한 식중독 균도 같이 자랄 수 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식품 안전과 위생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대장균을 '위생지표균'으로 활용하는 것이랍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식중독 균을 검사할 수 없으니, 대장균을 통해 식품이 위생적으로 보관됐는지 확인하는 거랍니다.


식품마다 대장균 기준이 다른가요?

요리하는 과정에 가열하는 과정이 없고, 김밥이나 햄버거 등의 즉석식품에 대장균을 위생지표균으로 삼고 있어요. 샐러드 같은 신선 편의 식품이나 생식류 혹은 생햄 등에도 적용된답니다.
Q|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대장균은 무엇인가요?
① 항원성 대장균 ② 병원성 대장균 ③ 대장균 ④ 유산균

·지난 회 문제 정답: 다음 중 의약품을 올바르게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④ 보호자와 함께 약국에서 약사로부터 구매)

※어린이조선일보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kidchosun) ‘어린이 안전 캠페인’에 있는 ‘건강 어린이 나야 나!’ 코너에 해당 정답을 ‘비밀 댓글’로 남겨 주세요. 블루인더스의 ‘마스크 1박스’를 드립니다(총 2명·50장씩). 이름·학년·학교·주소·전화번호도 함께 적어 주세요. 당첨자와 정답은 네이버 포스트에 발표합니다. 응모 기간은 8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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