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정보 레터] 食後<식후> 2분만 걸어도 더 건강해진대요
신자영 기자 jyshin1111@chosun.com 입력 : 2022.08.17 00:01

가벼운 산책도 혈당 수치 낮춰줘… 혈액순환에도 도움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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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식후(食後) 잠깐이라도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어요. 최근 아일랜드 리머릭대학 연구진은 평소 오래 앉아 있는 사람과 자주 서 있거나 걷는 사람 두 그룹의 심장 수치 등을 비교했어요. 분석 결과, 연구진은 식사 후 가벼운 걸음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지요. 식후 2~5분 동안 걸어도 혈당 수치가 내려간 겁니다.

높은 혈당 수치는 당뇨병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요. 당뇨병이 지속될 경우, 혈관이 약해지거나 막혀 심장병, 뇌졸중, 망막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죠.

이번 연구는 식후 가벼운 산책도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한 거예요. 연구를 주도한 에이든 버피(Aidan Buffey) 박사는 "서 있는 것만으로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지만, 햇볕을 쬐며 걸으면 혈액순환에 더욱 좋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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