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Story-telling English
윤희영 조선일보 편집국 에디터 입력 : 2022.08.17 00:01
부엉이나이 든 올빼미(old owl)가 참나무 속에 살고 있었다(live in an oak). 올빼미는 주변에서 일어나는(happen around her) 많은 일을 매일 봤다(see many incidents every day).

어느 날(one day), 무거운 바구니를 들고 가는 노인을 도와주는(help an old man carry a heavy basket) 한 소년을 지켜봤다. 다른 어느 날엔(the other day)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는(scream at her mother) 소녀를 봤다. 올빼미는 매일 많은 일을 목격했지만(catch sight of many things), 자신이 본 것에 대해 매번 침묵을 지켰다(each time keep silent).

시간이 지나면서(over time) 올빼미는 갈수록 더 말을 적게 하기 시작했다(start to talk less and less). 그렇게 말수가 적어지다 보니(become reticent) 더 잘 듣게 됐다(make her hear better). 나무 곁을 지나가는(pass by the tree) 사람들이 말하고 얘기하는(talk and tell stories) 것들을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어느 날은 한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코끼리가 울타리를 뛰어넘는 걸 봤다고(see an elephant jumping over a fence) 하는 소리도 들었다. 어느 젊은 남자가 자신은 너무나 완벽하기(be perfect) 때문에 실수한 적이 없다고(never make a mistake) 큰소리치며 자화자찬하는(talk big and praise himself) 모습도 보게 됐다.

날이 가면서(with every passing day) 올빼미는 더욱 말은 적게 하고(speak less), 듣기는 더 듣는(hear more) 습관이 몸에 배어갔다. 그리고 그럴수록 현명하고 총명해지는(become wiser and smarter each and every day)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올빼미는 속으로 스스로 말했다(talk to herself).

"말이 많다 보면(in the multitude of words) 죄를 저지르기 쉽다(tend to commit a sin). 입술을 잘 간수하는(restrain their lips) 사람이 현명하다. 무슨 말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늘 유의해야(be careful) 한다. 듣기는 빨리하고(be swift to hear), 말하기는 천천히 하자(be slow to speak). 입을 다물어야 할 때(a time to zip my lip)가 있고, 말을 해야 할 때가 있지만, 어찌 됐든 말을 적게 해야 더 많은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걸 명심하자(bear it in mind)."
☞이야기의 교훈을 영어로 외워봅시다

Talk less and listen more. This will make you wiser and more sagacious.
말은 더 적게, 듣기는 더 많이 하라. 너를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