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노토사우루스

분류: 용반류, 수각류
식성: 육식
시대: 백악기 후기
주요 서식지: 아르헨티나
몸길이: 약 12m
몸무게: 약 6t

가장 큰 수각류입니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 등 거대 용각류를 먹었다는 설도 있어요.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분류: 용반류, 수각류
식성: 육식
시대: 백악기 전기
주요 서식지: 북아메리카
몸길이: 약 11m
몸무게: 약 4.4t

알로사우루스 무리로, 등에는 긴 등지느러미가 있어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분류: 용반류, 수각류
식성: 육식
시대: 백악기 전기
주요 서식지: 북아메리카
몸길이: 약 12m
몸무게: 약 6t

이름은 ‘상어 이빨 도마뱀’이란 뜻이에요. 상어와 비슷한 얇은 톱니 모양 이빨을 가졌어요.

수각류 테타누라류는 같은 수각류인 케라토사우루스류보다 더 진화한 무리예요.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등 몸길이가 10m를 넘는 대형 육식 공룡은 대부분 테타누라류 중 카르노사우루스류 무리에 속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테타누라류 중 소형 종이 많은 코엘로사우루스류가 커진 것입니다.




초식 공룡의 몸이 커졌기 때문에 초식 공룡을 사냥하는 육식 공룡도 거대해졌어요. 육식 공룡도 용각류와 마찬가지로 효율적으로 산소를 흡수하는 기낭과 튼튼하고 가벼운 공기뼈를 가졌기 때문에 거대화가 가능했어요. 한편, 소형 수각류는 기낭과 공기뼈, 깃털 덕분에 하늘을 날게 됐고 조류로 진화했어요.




알로사우루스와 근연종(생물 분류에서 가까운 종)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무리는 기가노토사우루스 외에도 마푸사우루스나 티라노티탄 등이 있어요. 모두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육식 공룡이에요.

● 봐도 봐도 신기한 최강 공룡 서바이벌 대백과
고바야시 요시쓰구 감수｜ 이진원 옮김｜ 바이킹 출판사